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대전에 거주하고 계시는 40대 정모씨의 사례입니다.

정모씨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 두 아이를 양육하며 생활고에 시달리기 시작하였고, 

꾸준히 직장생활을 하였지만, 소득보다 지출이 많아지며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된 것이 채무의 시작이었습니다. 카드대금을 또 다른 대출로 돌려 막았지만, 역부족이었고, 아이들이 초, 중고를 다니며 생활고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채무의 악순환에서 더 이상 버티기 힘듦을 깨닫고 개인회생에 대하여 알게 되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정모씨의 경우 신청서 접수 이후 월 소득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이에 따로 소득에 대하여 보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대로 사건이 진행되면, 앞으로의 개인회생 진행에 있어 월 변제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에 고객님께 소득이 줄어들게 된 경위, 급여명세서 등을 요청드려 신청시 이후 소득이 줄어든 부분만을 월 평균소득으로 재산정하여 해당 내용을 반영한 변제계획안을 제출하였습니다.

소득이 크게 줄어들 경우 법원에서는 고의로 월 변제금을 낮추기 위해 소득을 줄인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소득이 줄어든 경위에 대하여 소명하였고, 법원에서는 저희 글로리의 주장을 받아들여 변제율 33.5%라는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고객님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하여 계속하여 유리한 방향으로 사건일 진행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방안을 찾아나가고 있으며,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