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대전에 거주하고 계시는 30대 영모씨의 사례입니다.

영모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사회에 뛰어들었습니다.

집안 살림에 도움이 되고 싶어, 매달 버는 월급 중 대부분을 보탰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하여 한 번 기울어진 집안 사정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대출까지 받아 집안 살림에 손을 보태었고, 결혼을 기점으로 채무는 쌓여만 갔습니다.

더 이상 현재의 소득으로는 채무의 굴레를 끊을 수 없다 느끼던 찰나 개인회생 제도에 대하여 알게 되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영모씨의 부모님은 60세, 50세로 젊은 편이었지만,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영모씨와의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부모님에 대한 생활비 20만원을 추가생계비로 반영하였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추가생계비의 경우 부모님이 소득활동을 하는지, 받고 있는 연금은 없는지, 실제로 신청인이 생활비를 지급하고 있었는지, 신청인을 제외하고 다른 자녀가 있는지 등 요건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영모씨의 진술서에서 부모님에게 꾸준히 생활비를 지급하고 있었다는 점과 영모씨의 사정에 대하여 자세히 진술하였고, 서류를 꼼꼼히 준비하였습니다.

이에 법원에서는 보정 없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의 주장을 받아들여 변제율 31.9%라는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고객님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하여 계속하여 유리한 방향으로 사건일 진행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방안을 찾아나가고 있으며,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