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이윤지(가명)님은 25살 어린나이에 결혼하여 넉넉하지 못한 결혼생활을 하였습니다.

배우자와 차근차근 모아 아파트에서 살게 되었지만 첫째아이의 발달장애 문제로 수많은 돈과 케어가 필요로 했습니다.

알바, 직장생활로 받는 소득으로는 아이를 케어가 힘들어 사업을 준비하게 되며 대출을 받아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의 피해를 받게 되었고, 영업을 시작한지 3달만에 코로나가 찾아왔지만 금방 사라질거라는 희망

때문에 폐업하지 못하고 계속된 대출 돌려막기로 인해 생활비마저 부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사업장을 폐업하고 택배를 하면서 소득을 받고 있지만 몸이 망가지는 것을 크게 느껴 개인회생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신청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변제금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1. 신청인의 자녀 발달장애 문제로 부양가족을 2명으로 산정하여 제출했습니다.

2. 신청인의 자녀 발달문제로 지출되는 교육 비용을 추가생계비로 인정받았습니다.

3. 신청인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인해 아이에 대한 추가생계비 소명자료를 함께 제출하여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4. 추가생계비 삭제의 보정이 있었지만 법원과의 조율로 인해 추가생계비를 인정받았습니다.

5. 높은 소득임에도 불구하고 신청인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인해 법원과의 조율이 원활해져 신청인도 만족하는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의뢰인과의 소통 및 상담을 통하여,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