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격이 될까?
검색을 통해 나와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고객님은 30대 남성입니다.
고객님은 울산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마친 후 대학 진학을 위해 홀로 대전으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대전에서의 생활은 경제적 지원이 없었기에,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휴학을 통해 월세를 마련하는 등 최대한 열심히 생활하셨습니다.
어렸을 때 눈을 다쳐서 군 입대를 공익으로 하게 되셨고,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 시월 30만 원 정도의 군 월급으로는 생활하기가 어려우셨습니다.
주말 아르바이트를 병행해도 생활이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 그때부터 대출이 시작되었습니다.
2년간 공익 근무를 하며 조금씩 빌렸던 대출금과 소집해제 이후,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단 한 번도 연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였지만
결국 계속 추가 대출로 돌려 막거나 부족한 생활을 이어 나가며 점점 피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개인회생이라는 제도를 알게 되셨습니다.
고객님의 경우 소득이 200만 원가량으로 적은 편에 속하셨기 때문에 월 변제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저희 글로리는 고객님과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낮은 소득이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법원에 소명하였고,
유리한 조건으로 개시 결정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주거비로 요청했던 추가 생계비도 인정받을 수 있었고,
고객님은 한 번의 간단한 보정을 거쳐 총 채무액에 69%를 탕감 받는 좋은 조건으로 개시 결정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