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격이 될까?
검색을 통해 나와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대전에 거주하고 계시는 40대 성모씨의 사례입니다.
성모씨는 어려서부터 요식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른 나이에 서울로 상경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으며, 30대 후반에 고향에 내려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자금이 부족하여 대출의 힘을 빌려 사업을 시작하였고, 처음에는 장사가 잘되는 것 같았지만, 열정과 달리 시간이 갈수록 손님은 줄어들고 힘든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때아닌 코로나로 인하여 경영에 큰 타격을 받으며, 가게 유지에 어려움을 느꼈고, 매달 나가는 고정 급여를 대출로 돌려 막으며 채무는 점점 불어갔습니다.
결국 감당하기 어려움을 느껴 개인회생을 하고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성모씨의 경우 최근 1년 동안 개인 이름에게 접대비 명목으로 사용한 금원이 19,950,000원 이었습니다. 법원에서는 해당 금원에 대하여 소명하지 못할 경우 전부를 청산가치로 반영하라고 보정이 나왔습니다. 성모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 사이가 아니기에 관련 자료를 받기 어려웠고, 접대비 명목으로 사용한 금원 전부를 소명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포기하지 않고, 당시 상황과 현재 성모씨의 어려운 사정에 대하여 자세히 진술하였고, 해당 금원 중 일부인 3,550,000원만을 청산가치로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형제관계인 동생에게 이체한 금원이 18,116,000원가량 되었습니다. 법원에서는 이 또한 소명자료가 명확하지 않으면, 청산가치로 반영하라는 법원의 보정이 있었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동생과 성모씨와의 최근 2년동안 입출금 내역을 정리하여 제출하며, 해당 금원 전부를 청산가치로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에서는 저희 글로리의 주장을 받아들여 변제율 21.7%의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고객님과의 꾸준하고 빠른 소통을 통하여 계속하여 유리한 방향으로 사건일 진행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방안을 찾아나가고 있으며,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