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격이 될까?
검색을 통해 나와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인 황유진(가명)님은 고용주의 가정집에서 거주하며 아이를 돌보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신청인은 생활비가 부족하여 생활비 명목으로 대출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대출금의 이자가 상당하여 대환대출을 알아보던 중 농협은행의 대표번호로 대출이 승인됬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타 은행사 카드채무가 있는데 대출을 실행 했다면서 카드채무를 상환해야 대출금이 나온다는 거짓에 속아
지인에게 금원을 차용하여 카드채무를 상환했지만 다른카드사에서도 채무를 상환해야 대출이 승인이된다는 말에 금원을 지급했습니다.
3차례에 걸쳐 금원을 지급했지만 대출은 나오지 않았고, 막대한 피해로 인해 보이스피싱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차용금과 대출금의 금원이 상당하여 힘들어 하는 중에 사건조사를 하던 경찰분께서 회생의 신청을 권유하여 신청하게 됐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신청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변제금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1. 신청인의 피해사실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신청서 제출 시 진술서에 사건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법원에 피해사실을 알렸습니다.
2. 신청인의 업무로 인해 소통에 문제가 있었지만 최대한 시간을 활용하여 법원의 요청에 적극 응하였습니다.
3. 신청인의 주거지문제로 추가생계비를 요청하여 월 변제금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4. 신청인의 소득은 불확실하고, 4대보험 미가입으로 발급되는 서류가 없으며, 재직증명서 및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가 없음에도
입금되는 소득을 명확하게 소명하여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5. 신청인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보정으로 인해 법원과의 조율이 원활하여 60% 가량의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