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인 20대 중반 임청하(가명)님은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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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일종의 인터넷 도박을 통해서 쉽게 돈을 벌수 있는데

당장 투자금이 부족하다면서

여자친구인 임청하씨에게 임청하님 명의로 대출을 일으켜 빌려주면

도박으로 돈을 벌어서 갚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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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던 임청하님은

순진하게 남자친구를 믿고 본인 명의로 대출을 일으켜 금전을 빌려주었으나

결국 남자친구는 모든 돈을 잃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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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명의인인 임청하님은 남자친구를 사기로 고소하였으나

민사상 채무자였기 때문에 개인회생절차를 알아보고자

법무법인 글로리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우선 개인회생절차에 이르게된 사정이 생활비 뿐 아니라

사기 피해가 있었다는 사실을 법원에 주장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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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고소절차를 진행하여 대출금 중 일부에 대하여

사기피해금이라는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

이 고소절차 또한 법무법인 글로리가 직접 진행하여

두 절차가 상호 조화롭게 진행되어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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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임청하님의 안타까운 사정을 받아들여

채무원금의 60%를 탕감하여 주었습니다.

물론 이자까지 포함하여 탕감률을 계산한다면

훨씬더 높습니다.


<도산법전문변호사 tip>

근래 전국적으로 엄청난 수의 전세사기로인한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다수가 사회초년생들로 전세금 대출을 일으킨 경우가 많은데요



피해자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포기하지 마시고

꼭 형사절차와, 피해자결정 등을 받으시고

필요하면 개인회생을 통하여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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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글로리는 개인회생/파산 전문 법인일 뿐 아니라 위와 같은 사기사건에 대해서도

깊은 노하우와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