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격이 될까?
검색을 통해 나와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고객님은 20대 청년입니다.
어릴 때부터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부모님께 손 벌리기 어려워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하며 모은 돈으로 월세 보증금을 마련하여
본가인 논산을 떠나 대전에 원룸을 구해 첫 직장 생활을 하게 되셨습니다.
1년간 월세 생활을 하며 집 계약기간이 끝나갈 때쯤
친구를 통해 중소기업 청년 전세 대출을 듣게 되었고 부모님과 상의 후 전셋집을 알아보게 되셨습니다.
중소기업 전세 대출 8천만 원과 부모님께서 빌려주신 천만 원, 아버지 명의 대출 3천만 원을
추가로 대출을 받아 보증금 총 1억 4천인 전셋집에서 살게 되셨습니다.
그렇게 전셋집에서 1년을 살고 있는 도중 23년 3월경 건물 게시판에 계약 만료로
집주인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몇 달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건물 사람들과 집주인을 고소했으며 현재는 도박과 사기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처음엔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조차 믿기지 않았고 1억 4천이라는 돈을 어떻게 갚아나가야 할지
하루하루 두려움 속에 살고 있던 와중에 주변 어른들에게 개인회생제도를 듣게 되었고 개인회생을 신청하러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은 성실한 생활을 영위했음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않은 사기 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님 또한 20대의 젊은 청년이셨습니다. 청년들의 경우 비교적 소득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월 변제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저희 글로리는 여러 번의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의 개인회생 사건을 진행하면서 쌓은 많은 노하우로 신속하게 필요서류들을 잘 준비하여 사건을 접수하였고,
사기로 인한 피해자들에게는 더 유리한 개인회생 결과를 안겨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간단한 보정을 거쳐서 28개월 변제, 추가 생계비 40만 원을 인정 받아 총 채무액의 70%를 탕감 받는 좋은 조건으로 개시 결정을 받아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