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대전에 거주하시는 서모씨 이야기입니다.

서모씨는 2015년경 사업을 하며 배우자님을 만나 함께 휘트니스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넉넉하지 않은 생활이었지만 열심히 일을 하며 지내왔었습니다.

하지만 동업자의 사기 행각으로 인해 매장 판매 대금을 받지 못하였고, 민사 2차 재판까지 승소하였지만 대금을 단 1원도 받지 못하고 변호사 비용 및 소송비용만 지출하게 되며 사업장 운영이 점차 어려워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배우자님과 자녀들을 생각하여 열심히 영업을 하고 일을 하고, 사업장 확장을 위해 배우자님과 서모씨는 지속적으로 대출을 받으며 사업을 넓혀 가던 중,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거리두기, 인원제한 등으로 인해 매출은 점점 더 감소하였고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로 인해 너무 힘들어진 서모씨는 정부지원금과, 정부대출, 카드론 등 지속적으로 대출을 받아 인건비를 지급하고 사업장 운영을 하였습니다.

길고긴 코로나 사태가 종료되면서 사업이 회복 될 줄 알았지만 경기 볼황으로 인하여 사업장은 더 힘들어 지고 배우자님 과의 마찰로 인하여 이혼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어 앞으로의 방향을 잃은 서모씨는 지인을 통해 개인회생 제도를 알게 되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서모씨는 이혼을 하였고, 전 배우자님과 함께 코로나 사태의 피해를 입은 영업소득자 입니다.

이로인해 양육비를 단 한번도 받지 못하였고, 책임져야하는 2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서모씨는 사업을 정리를 결심하고 정리를 하게되며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금의 일부는 주식 투자를 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부양가족 수를 2.5명으로 반영하고 의뢰인 과의 소통을 통해 변제금이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 맞춰 보정 처리를 준비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총 4번의 보정권고가 나왔지만 서류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고객님과의 빠르고 정확한 소통을 통해 부양가족 수를 2.5명을 인정을 받았고, 투자한 주식은 미반영하여 부담이 없는 월 변제금 의뢰인도 만족하는 변제율로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항상 의뢰인님이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만족하는 개시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는 법무법인 글로리가 되겠습니다.

믿고 의뢰해주시고 맡겨주신 고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