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충남에 거주중이신 안 모씨의 이야기입니다.

안모씨는 2012년부터 편의점 운영을 해왔습니다.

편의점 운영을 하며 약 5~6년 동안은 큰 어려움 없이 잘 지내왔으나 안모씨가 운영하는 사업장 맞은편에 타사편의점 오픈과, 주변에 우후죽순으로 다른 편의점들이 오픈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로인해 매출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운영이 어려워지게 되어 운영자금 및 생활 명목으로 대출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더 좋은 환경과 질 좋은 서비스를 손님에게 제공하여 노력하면 매출이 늘어날꺼라는 기대를 하며 사업장의 인테리어를 다시 하고 손님응대에 더 친절하게 하여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하지만 곧 이어 코로나의 발생으로 배출은 더더욱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편의점은 계약 해지시 어마어마한 폐점 수수료와, 해약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쉽게 그만 둘수도 없어, 어떻게든 이 고비를 위해

인건비를 줄이려고 하루 13시간씩 일을하고, 추가로 에어컨 수리하는 부업 까지 진행해 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줄어든 매출, 부업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채무상환과 대출을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왔지만 열심히 노력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왔지만 주변 타사 편의점 오픈으로 인해 채무를 지게 되었고, 연이어 코로나 라는 재앙으로 인해 채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오게 된 안모씨는 지인의 소개로 개인회생을 알게되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안모씨는 편의점을 운영 중입니다.

주변에 타사 편의점의 개업으로 인한 매출 감소와, 코로나 사태의 피해자입니다.

매출의 일부는 본사와 나누게 되어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매달마다 진행하는 행사와, 신상품 출시 상품에 따라 매출에 변동이 많습니다.

또한, 대출을 받아 본사에 송금한 내역이 많았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매입, 매출 자료는 꼼꼼하게 검토하여 월 평균 소득을 산출 하였고, 대출을 받아 송금한 금원은 의뢰인과의 소통으로 사용처에 대해 자세히 소명하며 변제금이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 맞춰 보정 처리를 준비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간단하지만 의뢰인에게 불리할 수 있었던 보정사항에 대해 서류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고객님과의 빠르고 정확한 소통을 통해 대출을 받아 사용한 금원 모두를 미반영한 채로 인정받아 부담이 없는 월 변제금 의뢰인도 만족하는 변제율로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종식이 끝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피해자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항상 의뢰인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진심된 마음으로 다가가 도움을 드리는,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만족하는 개시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는 법무법인 글로리가 되겠습니다.

믿고 의뢰해주시고 맡겨주신 고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