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고객님은 40대 근로소득자입니다.

고객님 가정의 생활비 관리는 배우자가 해오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배우자는 약간의 가상화폐 투자와 대출 등으로 

돌려 막기를 하다가 고객님의 명의로도 대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급여가 최저시급으로 많지 않고 기간제 근로자로 재직기간이 짧다 보니 

받을 수 있는 대출이 고금리 대출이 많았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녀가 있다 보니 학비와 생활비 등 필요한 금액은 

많아졌고 다달이 갚아야 하는 원금과 이자가 커지다 보니 회생을 신청하러 저희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고객님의 경우 소득이 170만 원가량으로 적은 편에 속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적은 소득에 비해 막대한 채무에 신청이 불가능할까 고민하셨지만

저희 글로리는 고객님과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낮은 소득이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법원에 소명하였습니다.

또한 고객님의 버거운 상황과, 변제에 대한 의지 그리고 채무 발생의 원인이 생활비로 인한 것임과 더불어 

그동안 원리금 변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는 점을 잘 주장 소명하여

유리한 조건으로 개시 결정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고객님은 총 채무액의 68%를 탕감 받는 좋은 조건으로 무보정 개시 결정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