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씨는 경제적 재기를 위해 개인회생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법무법인 글로리는 신청 단계에서부터 유모씨의 실질적인 생계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추가생계비 350,000원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계좌 내역 소명을 꼼꼼히 준비하여 제출한 결과, 청산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신청 당시와 동일한 변제금으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시결정 인용 이후 유모씨는 최근 현장 일감 감소로 인해 급여가 하락하였다는 사실을 알려왔고, 이를 바탕으로 저희 글로리에서는 보정서를 추가로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신청 당시보다 월 평균소득이 272,411원 낮아진 사실이 인정되었고, 이에 따라 변제금 또한 기존 개시결정 당시보다 약 9% 감소한 수준으로 조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개인회생 절차를 통해 유모씨는 현실적인 변제계획안을 바탕으로 경제적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으며, 법무법인 글로리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변제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단순한 서류 처리에 그치지 않고, 의뢰인의 상황과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대응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