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의 회생 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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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30대 변제율 28.3%로 무보정 개시결정 성공사례
  • 총 채무액: 54,143,871원
  • 총 변제액: 14,738,292원
  • 월 변제금: 409,397원
  • 변제율: 28.3%
사건개요

 오늘 소개해드릴 사건은 30대 초반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이 청년은 대학교에 입학 후 간간히 장학금을 받으며 학비에 도움을 받았지만, 학업 및 과제로 시험에 소홀해지며 등록금을 납부해야하는 학기가 종종 생겼습니다. 그 때 학자금 대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학자금 대출을 받아 등록금도 내고 생활비 명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졸업 후 상환해야 하는 학자금 대출이 2천만 원 가량 되면서 빠르게 취칙해 갚아나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취직 후 급여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월세,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는 돈이 많아 채무는 계속 늘어갔습니다. 카드 돌려막기와 고금리 저축은행 대출까지 이용하면서 채무는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심지어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이러한 채무 상황을 배우자에게 털어놓지 못한 채, 추가 대출로 자금을 충당해왔습니다.

 

 결국 감당할 수 없는 채무에 이르게 되어, 더 늦기 전에 개인회생 절차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진행결과

 

 신청인은 30대 초반의 청년으로, 현재 인턴직으로 근무 중이며 월 실수령액이 약 175만 원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정규직이 아닌 인턴이라는 고용 형태 특성상 수입의 지속성과 생활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불안정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처럼 소득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학자금 대출, 생활비 대출, 고금리 저축은행 채무, 카드 돌려막기 등으로 누적된 전체 채무는 약 5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신청인은 단순히 채무를 회피하려는 의도가 아닌, 성실한 상환 의지와 미래에 대한 책임 있는 태도를 바탕으로 개인회생 절차를 신청하였고, 간절하게 작성한 보정서로 "무보정 개시"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30% 미만의 변제율로 수월하게 무보정 개시를 받아 고객님께서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최대한 유리하게, 고객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사건 진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