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대전에서 거주 중인 40대 김모 씨의 이야기입니다.

김 씨는 꾸준히 일하며 성실하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생활비 지출이 점점 늘어나면서 카드대출과 신용대출 등을 이용하게 되었고, 어느새 감당하기 어려운 채무로 이어졌습니다.

이자 부담이 커지고 일부 연체까지 발생하면서 신용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했고, 더 이상 혼자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개인회생 절차를 결심하게 되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 사건 접수 단계에서부터 꼼꼼한 서류 검토 및 자료 제출로 인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보정명령 없이 개시결정과 인가결정까지 매우 신속하게 진행되었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법원이 신청서 검토 후 보정명령(자료 보완 요구 및 변제금 상승)을 한두 차례 내리는 것이 일반적인데, 김 씨 사건에서는 단 한 차례의 보정명령도 없이 사건이 원활히 접수 및 심사되었습니다.

실제 회생 신청 후 약 5개월 만에 개시결정, 이어 7개월만에 인가결정까지 나며 회생절차가 매우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저희가 꼼꼼히 준비한 생계비 항목 중 월세 항목을 추가 생계비로 월 20만 원 인정받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김 씨의 실제 생활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법원으로부터 실질적인 보호를 이끌어낸 좋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신청인의 성실한 협조와 함께, 초기 서류 준비부터 지출 내역 정리, 변제계획안 작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정확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