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30대 초반,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 김모씨의 이야기입니다.

김모씨는 결혼 후 첫 아이를 임신하고 다니던 직장에서 재계약이 어려울 것 같다는 급작스러운 통보를 받고 예상치 못한 퇴사로 인하여 맞벌이 부부였던 가정의 수입원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후우울증까지 겹쳐 정신적으로나 , 육제척으로 많이 지쳐 있던 시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그와중에 아이가 태어나며 생활비는 배로 늘어나게 되었고 , 

결국 배우자의 외벌이만으로는 감당되지 않아 신용카드와 대출에 의존하며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번 돌려막기를 시작하니 채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버렸습니다.

김모씨는 현재 미취학 아동인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으며, 

남편은 잦은 야근과 이른 출근으로 인해 육아에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재취업을 시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였고, 

이에 따라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힘들어하는 김모씨의 사정을 알게 된 지인의 도움으로 인하여 글로리를 알게 되어 찾아주셨습니다.

김모씨의 경우에는 혼자 육아를 감당하며 재취업이 되지않아 ,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을 활용하여 아르바이트를 하며 버는 소득으로 개인회생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소득이 적어 신청조차 되지 않을까 걱정하셨지만 글로리에서는 해결방안을 제시해드렸습니다.

김모씨는 아르바이트 사업장과 잘 협의를 하며 근무시간을 조금 늘려서 소득을 올릴 수 있었고 , 

개인회생 신청 자격요건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청인의 사정을 고려하여 월 변제금을 최소한으로 납부하실 수 있게 변제계획안을 작성하여 월 14만원대의 변제금으로 신청서 접수를 도와드렸고 , 

단 1번의 간단한 보정만으로 변제율 20%, 월 14만원대의 변제금 상향조정 없이 개시결정까지 받으실 수 있게 진행해드렸습니다.

김모씨와 같이 혼자 감당하기 힘든 채무를 갖고 계신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글로리에 찾아주시면 다시 시작하실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