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세종에서 거주 중인 30대 강모 씨의 이야기입니다.

강모씨는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고수익의 위험성 높은 투자에 빠지게 되었고, 수중에 있던 자금을 다 써버려 제2, 제3금융권 대출을 통해 투자를 이어나갔지만 모두 손실로 돌아오게되었습니다.

의뢰인께서는 막대한 손실을 더 이상 혼자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개인회생 절차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께서는 개인사업자 사업장에서 단기 계약(알바)으로 근무하여,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공신력 있는 정부 소득 및 납세증명서 발급이 불가하였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사건 접수 단계에서부터 각종 소득 및 근로 서류 양식을 제공 및 작성을 도와드려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단 한 차례 보정권고를 통해 4개월 만에 개시결정이 나와 신속하게 사건이 진행되었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근무처 사정상 사건 접수 시부터 근무하지 못해 한 달 뒤부터 근무를 시작하였음에도 글로리의 숙련된 경험으로 구체적인 사유서를 작성하여 법원의 인용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현재 대전지법의 회생 절차 진행 속도는 일반적으로 개시결정이 나기까지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회생절차가 매우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신청인의 성실한 협조와 함께, 초기 철저한 서류 준비부터 빠른 보정권고 처리까지 전 과정에서 정확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