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고객님은 50대 근로소득자입니다.

고객님은 현 근무지에서 기술직으로 근무하던 중 24년도 부상을 입으셨습니다.

산업재해를 입어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고 있으며, 현재도 완전한 회복이 되지 않아 

근로가 어려워 요양급여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셨습니다.

이런 와중에, 25년도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피해 보상’이라는 명목으로 접근해 온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개인 정보와 금융 정보를 넘기게 되셨고,

보이스피싱 조직은 실제 가상 자산이 있는 것처럼 꾸며진 화면을 통해 안심시켰습니다.

일정 금액을 송금하면 큰 수익으로 환전된다는 식의 제안이었고, 

고객님 명의로 은행에서 50,000,000원의 신용대출을 받아 입금하게 되셨습니다.

그러나 점차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며 입금을 유도했고, 그 후 차일피일 보상금 지급을 미루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그리하여 거액의 채무만 남게 되셨습니다.

산업재해로 인한 장기 요양을 하고 있어 생활고를 겪는 와중에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 큰 채무를 지게 되어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셨습니다. 

고객님의 채무 증대 사유가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이신 만큼 사전에 많은 조사와 신청인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철저하게 사기 피해 입증자료가 준비가 되었고, 피싱 사기로 인한 출금 내역을 정리하여

소명자료를 만들어 제출하여 피싱 사기 피해를 입증하여 청산가치에 반영되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원활한 소통과 충분한 자료로 간단하고 짧은 보정기간을 거쳐 원금의 50% 탕감 받는 좋은 결과로 개시 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