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대전에 거주중인 만 39세 김모씨의 사연입니다.
위 고객님은 어머니의 자택에서 거주하며 배우자와 함께 초등학생 자녀 둘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물품 배송 및 새벽 배송업을 하면서 성실한 근로자이자 가장으로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자녀들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조금 더 욕심내서 근로하던 중, 무릎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료비로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발생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근로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사정으로, 수술 이후의 치료비, 당장의 생활비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결국 의료비 및 생활비를 조달하기 위해 대출을 실행하게 되었으나, 예상보다 길어진 근로활동의 공백으로 인해 또다시 대출로써 생계를 지속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가정을 위해,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주고자 노력한 것밖엔 없었으나, 위와 같은 안타까운 사정으로 채무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상의 문제가 완치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으로 인해 가계를 회복하고자 택시회사에 입사하여 근로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그러나, 소득에 비해 과다한 생활비 및 대출 원리금으로 인해 여전히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을 수 없었습니다.
가정을 위해 어떻게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었고, 재개할 수 있는 방도를 알아보던 중, 개인회생을 알게 되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