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격이 될까?
검색을 통해 나와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4인 가족의 가장인 50대 남성의 사연입니다.
사연자는 한번의 아픔을 겪고 현재의 두 번째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인만큼 다시는 같은 아픔을 겪고 싶지않은 마음으로 현재의 아내와 경제적으로 더 잘 살아보기 위해 대출을 받아 학원을 인수했지만 , 이것이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당시 운영하던 학원은 시간이 갈수록 학생 수가 줄어들며 월세도 못 내는 상황이었으며 결국 더 이상 운영하기 힘들어 학원을 폐업하게 되었습니다.
폐업 후엔 학원 운영비, 생활비로 사용했던 카드론 및 대출 등으로 더욱 힘들어졌고 , 채무를 갚아나가려고 했지만 원금은 커녕 이자도 상환하기 힘든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사연자는 결국 불어나는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저희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사연자에게는 성인인 딸이 있었는데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어 일반인과 같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없는 상황이었으며 , 본인도 급작스럽게 병이 발견되어 현재까지도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며 약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연자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본인이 진 채무도 감당하기 힘든 현실에서 딸까지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글로리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사연자를 위해 법원에서 기존으로 보장해주는 생계비 이외 , 추가 생계비로 약 55만원 가량을 주장해드렸으며 총 3인의 부양가족을 모두 인정받으실 수 있게 변제계획안을 설계해드렸습니다.
그 결과 사연자는 월 400만원이라는 높은 급여와 13곳의 많은 채권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서 접수기준 4개월도 안되는 시간안에 무보정으로 개시결정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인회생을 통하여 사연자는 월 40만원대의 변제금만 36개월동안 납부하면 이제는 빚에서 허덕이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안정적인 노후와 미래를 그려 나가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다시 삶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한줄기의 큰 원동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 사례와 같이 글로리는 고객님의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최대한 유리하게 변제계획안을 설계 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