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남 공주에 거주하시는 40대 6인 가족의 가장 방모씨 성공 사례를 소개드립니다.

방모씨는 군제대 이후부터 성실히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무리한 업무로 손목 수술을 두 차례나 받게 되면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지인의 권유로 실내 낚시터를 운영하며 경제적으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였지만, 잘못된 경영 판단으로 인해 가게 운영은 악화되었고, 결국 손해만 보고 2년 만에 폐업하게 되었습니다.

가장인 방모씨는 가족들을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첫째 딸의 출산 이후 다시 일을 시작했지만, 넷째까지 태어나며 생활비 부담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대출금을 조금씩 갚아나가던 중, 자녀들의 대학 진학으로 학비와 생활비 부담이 겹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아내 또한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살림에 보탬이 되었지만, 허리 디스크로 인해 현재는 일을 쉬고 있는 상태로 오직 방모씨의 소득만으로 6인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024년 경영상 문제로 인해 근무중이던 회사에서도 근무일 축소 및 조기퇴근 제도가 시행되면서 수입이 크게 줄었고, 결국 생활비를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모씨는 더 이상 빚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해 저희 글로리를 찾아주셨고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청 당시 저희 글로리에서는 방모 씨의 현실적인 가계 상황을 고려해 자녀 교육비 명목으로 추가생계비 40만원을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보정 과정에서 법원은 추가생계비 전액 철회를 지시하였습니다. 

그대로 철회하게 되면 방모 씨는 앞으로 3년 동안 매달 40만원씩, 총 1,440만원을 더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저희 글로리에서는 단순히 법원의 지시를 따르지않고 ,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서류 취합 및 적극적인 소명을 통해 추가생계비 30만원 재주장 하였습니다. 이로써 법원은 방모 씨의 사정을 고려하여 추가생계비 30만원을 인정받을 수 있었고, 무사히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법원 지시대로 40만원을 모두 철회했다면, 방모 씨는 변제기간 3년간 비교적 높은 변제금으로 큰 부담감을 가지게 되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글로리의 세심한 검토와 적극적인 대응 덕분에, 그 부담을 줄이고 최적의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글로리는 단순히 서류를 제출하는 데서 그치지 않으며 , 고객님의 실제 생활 사정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법원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최적의 변제계획안을 설계해드리겠습니다.

절대 혼자 고민하시지 마시고 , 글로리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