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의 회생 성공 사례

나도 자격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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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시결정, 대전지방법원, 추가생계비 인정, 주식 투자 미반영 , 낮은변제율 변제율 23.1%
  • 총 채무액 : 73,187,933 원
  • 변제액 : 16,768,764 원
  • 변제금 : 465,799 원
  • 변제율 : 23.1%
  • 대전지방법원
  • 2025개시결정
  • 추가생계비 40만원 인정
  • 주식투자 미반영 성공
  • 낮은 변제율
  • 탕감율 76.9%
사건개요

 

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대전에 거주중이신 김모씨의 이야기입니다.

김모씨는 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김모씨는 이전에 게임만 하고, 폭력과 폭언을 일삼는 남편과 합의 이혼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작은 아이들이 울며 매달리는데도 흉기로 문을 부수고 들어와 김모씨를 폭행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여줄수가 없어 양육권과 친권을 갖고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혼 후 잠시나마 조용히 지내던 중 작은 아이가 악성뇌종양 진단을 받아 9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투병을 하였습니다.

작은 아이의 치료를 위해서 열심히 근무하며 치료비용을 마련을 하여지만, 금전적으로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근무를 하였고 발병 후 4년은 진단금과, 두 동생의 조금의 지원금으로 인해 버텨 왔고, 그 이후 5년은 병원과 나라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하였습니다.

긴 투병으로 인해 힘들어도 엄마를 보며 밝게 웃어주던 작은 아이는 김모씨의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김모씨에겐 슬퍼할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그동안에 신경을 많이 못 써준 큰 아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모씨는 큰 아이의 꿈을 지원 해 주고 싶었습니다. 당시 코로나로 인해 인터넷 수업으로 진행되다 보니 수업을 못 따라 가는거 같아, 대출을 받아 공부를 하게 도와주었습니다.

덕분에 큰 아이는 원하는 과에 진학하게 되었지만 김모씨에게는 쌓여 있는 대출금 밖에 남는게 없었습니다.

대출금을 급여로는 해결이 어려워 또 다른 대출을 받아 돌려막기를 하고 조금씩 대출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든 상황을 이겨내보고자 근무를 더 무리하게 하여 결국 허리디스크라는 판정을 받은 김모씨는 결국 일정 기간 근무를 하지 못 하게 되었고,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전에 받아온 대출금과, 병원비로 인해 더 쌓여버린 채무는 감당할수 없을 만큼 쌓여 있는 상황 속에 개인회생 제도를 우연히 알아보게 되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진행결과

 

김모씨는 현재 급여소득자로 하루하루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작은아이를 먼저 떠나 보냈다는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힘들었을 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슬퍼할 새도 없이 큰 자녀의 꿈을 위해 허리 디스크 치료를 미루더라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든 큰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에 대출을 받아 주식투자를 하였지만 이 또한 실패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주거비 및 공과금에 관련한 추가 생계비와, 허리디스크 치료비용 일부를 추가생계비를 반영 하였고, 대출을 받아 주식에 사용한 금원을 미반영 한 채로 보정 정리를 준비하여 진행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주거비 및 공과금, 허리디스크 치료비용에 대한 추가생계비를 모두 인정 받았고, 대출을 받아 주식에 사용한 금원 모두를 미반영한 채로 인정받아 부담이 없는 월 변제금으로

의뢰인도 만족하는 변제율로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항상 의뢰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놓치는 점이 없도록 서류들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진심된 마음으로 다가가 도움을 드리는,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만족하는 개시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는 법무법인 글로리가 되겠습니다.

믿고 의뢰해주시고 맡겨주신 고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