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김회생(가명)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양 부모님의 건강악화로 의료비, 수술비등으로 조금씩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기 시작하였고, 이를 갚기위해 

대출을 받는 돌려막기를 하게 되면서 채무가 조금씩 

늘어나는 악순환이 시작되었습니다. 

군대 제대로 엔지니어로서 좋은 회사에 취업한 김회생씨는 

직장의 특성상 반드시 차량이 필요하게 되어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힘들게 구한 정상적인 직장을 포기할수 없었던 김회생씨는

이미 채무가 많은 상황에서 4천만원이상의 차량을 할부로 구입

하게 되었고, 월급은 올랐지만 차량할부금에 기존 채무의 원리금을 

갚기에는 부족했습니다. 김회생씨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채무때문에 저희 법무법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김회생씨가 어린나이에 1억원이 넘는 채무를 지게 된

것이 부모님의 병환에 의한 것일 뿐아니라, 비교적 최근에 구입한 차량은

현 직장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수적인 것이었음을 적절히 소명하여

구매한 차량 정도의 금액을 분할변제하면 나머지를 탕감받는 조건의 

아래와 같은 개시결정을 받아 드릴 수  있었습니다. 

<도산법 전문변호사 tip>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시점에서 비교적 최근에 발생시킨 채무는 

그 발생원인에 대하여 법원으로부터 엄격한 소명을 요구 받는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러한 채무발생원인이 소득활동을위하여 불가피한

것이라는 점 등을 적절히 소명한다면 법원으로 부터 개시결정을 

받을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험이 많은 대리인을 잘 선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