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강윤정(가명)씨는 

코로나19사태로 카페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카드대금이 밀리기 시작하였고, 결국 대출을 받아

돌려막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이미 커져버린 채무액을 갚을 길을 막막해 보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지인에게 까지 돈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강윤정씨의 현재 매출 상태로는 

지인에 대한 채무를 포함한 채무를 도저히 갚을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채권자 18곳을 모두 포함하여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방법을 제안 드렸고, 

이에 개인회생절차에 무지했던 강윤정씨는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개인회생을 신청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강윤정씨에 대하여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채무 발생의 원인을 

잘 소명하여 원금의 14.8%를 변제하는 개시결정을 받아드릴 수 

있었습니다. 

<도산법 전문변호사 tip>

지인등에게 빌린 개인채무는 신청인들도 

개인회생의 채권자목록에 포함시키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서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이러한 채무에 대하여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하여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