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된 이강인(가명)님은  

어려서부터 언어계통에 장애를 갖고 있었습니다.

학창시절을 보낸 신청인은 졸업후 어렵게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고, 장애 때문에 학창시절에 사귄 친구가

거의 없었던 신청인은 일을 하게 되면서 사귄

직장동료들과의 시간이 소중하고 즐거웠습니다.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신청인은 씀씀이가 점점 커지게 되었고

인터넷을 통하여 처음 대출을 받은 것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 

1억원이 넘는 채무가 쌓이게 되었습니다. 

이강인님의 부모님은 이 사실을 알게 되어 크게 놀랐고, 암담한 

마음으로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 주었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이강인님의 거래내역을 살펴보았고 

신청인의 말대로 기본적인 씀씀이가 큰 것이 채무 증대 

사유가 된것도 맞지만, 그 와중에 장애로 인한 여러 필수 

비용들이 지출되었다는 사실과 매월 부모님(소득x)에게 

용돈을 준 사실을 확인하였고,

이를 법원에 채무증대사유로 소명함으로서 

법원으로 부터 탕감률 약 70%에 이르는 성공적인 

개시결정을 받아드릴 수 있었습니다. 

<도산법 전문변호사 tip>

단 한푼이라도 신청인의 월 변제금을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

거래내역 확인 및 신청인과의 소통을 통하여 

채무증대 사유에 대한 적절한 주장과 소명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