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나이에 결혼 후 이혼하게 된 한지혜(가명)님은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였습니다. 

이혼당시 한지혜님 부부는 채무밖에 남아있질 않았고

한지혜님 명의의 채무는 한지혜씨가 부담하는 것으로

협의하였습니다.주로 생활비로 인한 미납 카드값과

이를 돌려막기 위한 대부업체 채무였습니다. 

채권자들의 독촉이 시작되어 한지혜씨는 절망적인  

마음으로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게 되었고, 당시 파산

신청이 가능한지를 여쭤보셨으나, 연령, 상황등 

파산신청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절망스러워 하는 한지혜님에게

당장 150만원정도라도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에라도

취업하면 최대한 원금을 탕감받을 수 있도록

개시결정을 받아드리겠다고 이야기 하였고, 

한지혜님은 저희를 믿고 월소득 167만원의 직장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위 소득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글로리는 이자 전액, 원금 73%탕감 및

167만원의 소득중 월 50만원을 변제하는 조건의  

개시결정을 받아 드렸고, 한지혜님은 매우 만족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