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에 거주중인 20대 김동섭(가명)님은 

군대를 제대한 후 회사에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취업의 기쁨에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여기저기 

지출을 하게되었고, 신용카드사용의 장점에 취해

자기도 모르는새 월급을 받으면, 모두 카드값으로 

빠져나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김동섭님은 당장의

카드빚을 막기위하여 수수료가 있는 대환대출을 받게되었고,

결국 연체가 되어 독촉에 시달리게 된 상황에서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 주셨습니다. 

김동섭님의 채무는 약 5천만원 남짓이었고, 월 급여는 160만원

수준으로 매월 연체이자를 갚기도 버거운 상황이었습니다. 

저희는 김동섭님의 버거운 상황과, 변제에 대한 의지 그리고

채무발생의 원인이 생활비로 인한 것임과 더불어 그동안 원리금

변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는 점을 잘 주장 소명하여, 

월 50만원의 변제금, 이자전액 탕감 및 변제율 원금의 35%수준의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을 받아드릴 수 있었습니다. 

<도산법 전문변호사 tip>

위 사례처럼 과도한 카드사용으로 인한 채무의 경우

신청인이 처한 상황과  이러한 채무가 발생할수 밖에

없었던 채무발생사유등을 잘 소명한다면 

법원으로부터 좋은 조건의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대처하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