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난  B씨는 대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생활비를 벌기위해 식당, 배달일 등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B씨는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 위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였고

4-5년전 공무원임용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합격 후 공무원 전용 저리 대출을 받아 어머니가 갖고 있던 높은

이율의 채무를 변제해 주었으나, 불행히도 가게를 운영하던 어머니의

장사는 더욱 악화되었고, B씨는 어머니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와중에 아내를 만나 자녀까지 낳게된 B씨는 생활비로 인해 

대출이 더욱 늘어나 1억이 넘는 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B씨의 채무는 B씨가 혼자 벌어서 갚기에는 너무 큰 액수였고,

자녀의 양육을 위해서 어느정도의 월 생계비가 보장되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신청인의 월소득산정과정, 부양가족으로인한

생계비인정과정에 특유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하여 개입하였을 뿐 아니라

채무발생사유에 대하여도 B씨가 최선을 다하였음에도 불가피하게 

발생한 채무라는 점을 어필하였고, 법원은 B씨의 사정을 감안하여

월변제금 60만원수준, 이자전액탕감, 원금의 66%탕감을 조건으로 

개시결정을 내려 주었습니다. 

<도산법 전문변호사 tip>

위 사례에서 설명드린 신청인의 월소득산정과정, 부양가족으로인한

생계비인정과정에서 법무법인 글로리는 경험을 토대로한 전문성으로

의뢰인에게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어 드렸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전문성이 있는 대리인을 선임하여, 좋은 조건의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