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실에서 오랫동안 관리사로 근무한 정보람(가명)씨는 

언제나 본인의 사업을 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수년간의 기술습득 끝에 정보람씨는 일하고 있던 

피부관리실을 인수하게 되었고, 사업장 유지를 위해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관리실운영에 실패하게 되었고, 

다시 월급을 받는 처지로 돌아왔으나, 이미 쌓인 대출금을

변제할 길이 막막한 상태에서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정보람씨의 경우 신청당시 소득이 높지 않은데 비해

채무액은 7천만원이상으로 적지 않았기 때문에 

상세한 주장과 소명이 필요했습니다. 

정보람씨는 피부관리실을 운영할 때, 본인명의의 계좌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원으로부터의 보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법무법인 글로리는 오랜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보정작업을 

수행하였을 뿐 아니라, 월세중 일부를 추가생계비로 인정받아

변제율 17%라는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낼수 있었고, 정보람씨 또한

크게 만족해 하셨습니다. 

" 정보람씨의 경우 월세 중 일부를 추가생계비로 인정받은 케이스 입니다.

법원의 이러한 결정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추가생계비의 인정여하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월 변제금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신청인의 입장에서는 총 변제액에 큰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의뢰인의 사소한 부분 또한 놓치지 않고,

의뢰인을 대리하여 법원에 필요한 주장과 소명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