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격이 될까?
검색을 통해 나와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에 거주하는 방고니(가명)씨는 2010년도 초반부터
쭉 사업을 해왔습니다. 사업중에서도 특히 요식업을
주로 해오던 방고니씨는 약 7-8년전 남편과 함께하던
사업이 잘 되지 않아 개업자금으로 대출 받았던 채무에 대하여
남편이 개인회생을 진행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후 새로운 마음으로 식당을 오픈한 방고니씨는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고자 밤낮없이 일을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요식업을 하는
분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었고,
영업장에는 적만만이 흘렀습니다. 방고니씨는 이대로
주저앉지 않고, 배달영업 전략을 채택하여 수 년간 지속된
코로나사태를 가게의 폐업 없이 견디어 냈으나, 그간
가게를 지속하기 위하여 받은 대출은 이미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방고니 씨는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고,
법무법인 글로리는 우선 방고니씨가 사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는 점과,
채무발생의 원인이 코로나등 불가피한 상황 때문이었다는 점을 잘
소명하였으나, 상당한 채무액에 맞는 월 소득액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방고니씨는 세무사무실을 통하여 소득신고를 했지만, 소득신고상으로는
순수익이 너무 낮아 최소 변제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상황이었고,
법무법인 글로리는 변제조건이 충족되지 못한 상태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삭제하고 합리적인 소득산출을 이루어내 법원으로부터
총채무액 약 1억9천만원중, 원금 중 31%를 변제하는 좋은 개시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도산법 전문변호사 팁>
개인회생 절차에서 무조건 소득수준을 줄인다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청인의 재산가치 이상을 변제해야하는 요건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영업과 같은 사업소득자 분들의경우
무리한 소득주장을 통하여 기각과 같은 결과를 이끌어 내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통한 합리적인 소득 산출을 통하여 충분히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