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건설사 사무직에 종사하는 박미향(가명)씨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사치로인해 돈을 벌면서도 점차 

채무가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처음 돈을 벌어본

박미향씨는 조금의 채무정도는 금방 갚을수 있을 것이라

착각하였고, 명품등 좋은 물건이 하나둘 생길수록

사치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받게 되었고, 

한 달 월급은 스치듯 박미향씨의 통장에서 빠져나갔습니다.

박미향씨는 매월 원리금을 제하면 도저히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 주셨습니다.   

박미향씨의 총 채무액은 생활비와 사치 때문에 발생한 것

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많은 1억 2천만원 상당이었습니다.

박미향씨의 월 소득이 그렇게 높지 않았기에 채무 발생

원인에 대한 소명이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특유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박미향씨의 상세거래내역을 살펴, 채무액의 상당 부분을

어려운 가정환경과 부모님의 도움 없는 상태에서 

경제활동을 위한 타지생활 정착비용 등으로 주장 소명하였고

법원은 박미향씨의 회생의지를 높게사, 원금 70%, 탕감금액 약 9천만원

의 조건으로 빠른 개시결정을 내려 주었습니다. 

<도산법 전문변호사 TIP>

70%의 탕감률은 원금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서,  

박미향씨의 경우 매월 변제하는 원리금 중 원금을 

제외한 이자 만으로도 위 변제계획안의 월 변제금과

맞먹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위와 같은 결과는 신청인

에게는 매우 유리한 조건의 개시결정 입니다. 

간혹 높은 변제율로 현혹하는 경우는 허위거나

원금과 맞먹는 이자액을 모두 포함한 변제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