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거주하며 전업주부였던 송정윤(가명)씨는 

배우자와 결혼 후 전업주부로 아이를 키우며 생활

하고 있었습니다. 

둘째까지 태어나게 되자 박봉인 배우자의 소득 만으로는

생활비가 부족하여 카드사용을 시작으로 

조금씩 채무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점차 늘어난 채무를 갚아내기 어려웠던 송정윤씨는

직장을 구하면서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통하여 조금씩 변제해 오던 중, 

비트코인에 손을 대었고, 투자사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으로는 생활을 유지할 수 

없었던 송정윤씨는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송정윤씨는 약 2년전 신청했던 채무조정제도가 실효됨으로서 

그간의 이자에서 변제금을 제한 모든 채무에 대하여

직접적인 채권자들의 독촉, 추심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송정윤씨의 급박한 상황을 고려하여

법인 산하의 부채증명발급사를 통하여 빠르게 서류들을 준비하였고,

준비되 서류를 토대로 1일이내 개인회생신청과 동시에

금지명령신청을 진행하였습니다. 

나아가 송정윤씨가 투자사기를 통하여 채무를 떠안게 되었다는

점을 어필하여 합리적인 변제계획안을 수립하였고, 법원으로부터 

빠르게 개시결정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자전액 및 원금의 78%를 탕감하고, 월 변제금이23만원 수준으로

의뢰인인 송정윤씨는 결과에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도산법 전문변호사 tip>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중, 실효시킬 필요가 있거나

실효의 위기에 있는 경우 실효즉시 채권자들로부터 

직접적인 추심이 행해질 수 있습니다. 실효를 예상하고 있는경우

개인회생등의 절차를 통하여 채권자들의 독촉과 추심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개시결정을 받을 기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