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남편과 이혼한 박미녀(가명) 님은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왔을 당시, 신용회복위원회의 

개인워크아웃 절차를 진행하던 중이었습니다. 

박미녀님은 소득수준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으나,

양육하는 두 자녀가 있었고 전남편으로부터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여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었고, 긴 시간의

채무변제(채무조정)기간을 모두 소화해내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확인 결과 이미 아래와같이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의 미납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박미녀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보았고,  

박미녀님이 채무조정을 진행했을 때의 결과와 개인회생절차를 진행하였을

발생할 수 있는 차이를 설명드렸습니다. 

박미녀님은 채무조정 절차에서 월 약70만원의 변제금을 납입하고 있었고, 

총 126개월의 납입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VS

반면, 실제 법무법인 글로리의 개인회생신청을 통해 박미녀님은 월 변제금

약 52만원, 납입횟수 36회(36개월)을 조건으로 그 외 이자와 원금을

탕감받는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박미녀님은 위와 같은 결과에 매우 기뻐하며, 더 빨리 개인회생절차를

알아보지 않은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도산법 전문변호사 tip>

위 사례와 같이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절차와 비교했을때,

개인회생의 경우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채무소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경우가 박미녀님의 상황과 같진 않겠지만, 

그만큼 경험과 능력이 있는 대리인을 선임한다면 현재 어려움을

겪고 계신 다른 분들에게도 충분이 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