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례는 학업을 마치고 막 취업하여 돈을 벌기 

시작한 신청인의 사례 입니다. 

신청인은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였으나,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대출채무가 약 1,500만원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정도의 채무만 있었다면 신청인이 이를 변제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가족들의 생활비를 위하여 대출받은 3금융권 채무들이

신청인을 괴롭혔습니다. 총 채무액이 문제라기 보다는 

대부업체의 높은 이자를 감당할 수 가 없었습니다. 

신청인은 저희에게 이자만 탕감받을수 있다면, 빠른 

개시결정을 받아 채무들을 털어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하였고, 법무법인 글로리는

의뢰인의 요청에 맞춰 회생법원이 인정할만한 합리적인

변제계획안을 제시함으로서, 약 1.5개월만에 개시결정을

받아냄으로서 의뢰인이 빠르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