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례의 신청인은 미용업 종사자로

고등학교를 졸업 후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주변의 권유로 인해 비트코인에 손을 

대었다가, 투자에 실패하여 생긴 채무를

결국 해결하지 못하고 개인회생을 문의한 사례입니다. 

비트코인, 주식 등과 같은 투자실패로 인한 채무도 

개인회생의 채권자목록에 포함시킬 수 있으나, 

리스크가 큰 위와 같은 투자로 인한 채무는 변제율이

높은것이 문제입니다. 

신청인은 월 소득이 200만원 수준으로, 개인회생을 

신청할 경우 물론 이자를 탕감받는 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법무법인 글로리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신청인의

근 2-3년간의 근황과, 거래내역을 검토하여 채무발생 원인이

비트코인투자 뿐 아니라, 코로나로인한 사업 실패, 생활비 등에

있다는 사실을 법원에 적절히 소명하여, 

코인투자 사례임에도 불구 원금의 62%를 탕감(이자 전액탕감)받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