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례의 신청인은  

전주에 거주하시는 분으로 전주지방법원이 관할법원이었습니다.

채무의 발생원인은 생활비 였고, 

채무액은 5천만원대 였으나, 

문제는 소득이 적은 상황에서 회사로부터 급여를

현금으로 받는 다는데 있었습니다. 

개인회생절차에서 소득에 대한 소명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소득에 따라 월 변제금, 그로 인해 채권자들이 받게되는 

변제금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대보험이 가입되지 않은 회사에 다니는 근로자가 

급여를 계좌이체도 아닌 현금으로 받는 경우에는 

소득에 대한 소명의 부족, 또는 개인회생절차의 악용으로 보아

개시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의뢰인의 상황을 상세히 살핀 후 개인회생

절차의 악용의 소지가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신청인 직장의 특수성

그리고 직장의 사용자로부터 필요한 관계 서류를 받는 등으로 

신청인의 소득에 대한 소명을 성공하였고, 개시결정을 받아드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