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례는 대구에 계신 신청인의 케이스 입니다.  

신청인은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었으나, 

주식투자에 실패하여 생긴 채무를 돌려막기 하다가

힘에 부처 저희를 찾아주셨습니다. 

주식투자 등으로 인한 채무의 경우  

실무적으로 주식투자로 인한 수익금, 손실금

등을 정리하여야 하며, 채무의 발생이 투기성 투자인

경우로 판명나는 경우 원금의 대부분을 변제하는 개시결정이

나기도 합니다. 

물론 이자의 전액을 탕감받는것만으로도 신청인의 입장에서는

개인회생절차를 진행할 만한 유인이 있었으나, 

저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신청인의 채무발생원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검토하여 법원에 적절한 주장과 소명을 하였고,

주식투자로인한 채무임에도 원금의 44%을 탕감(이자전액)받는

조건의 개시결정을 받아드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