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순간에 무언가에 홀린듯이 

해서는 안되는 보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개인회생 사례도 위와 같이 지인의 회사

채무에 대하여 연대보증과 공증까지 서 주었다가, 갑자기

수억원의 채무를 지게 된 사례 입니다. 

신청인은 연대보증을 잘못서 2억원이 넘는 개인채무를 지게 되었고, 

공정증서까지 작성하여 보증사실에 대하여 다투지도 못하는, 사실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신청인은 이렇다 할 

재산도 없었고, 소득도 변변치 않았으나, 자신의 실수로인한 채무를 대물림

할 순 없기에 개인회생절차를 통하여 채무를 처리하길 원하셨습니다. 

사실관계확인 결과 신청인이 연대보증을 하게 된 데에는 주변의 기망행위 즉,

사기로 인하여 보증을 서게 된 것이었고, 

법무법인 글로리는 형사고소절차와 함께 신청인의 채무가 사기 피해로 인하여 발생한

것임을 입증하여, 원금 90%를 탕감받는 개시결정을 받아드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