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을 운영하던 신청인은 코로나로인해 남편이 직장을 상실하고, 

가게의 수입마저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사태에서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월세, 카드대금등이 연체되기 시작했고, 결국 빚을 돌려막기 하게되었습니다. 

 

총 2억원이 넘는 채무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의뢰인은 

저희를 찾아주셨고, 재기를 위하여 시간이 필요하고, 당장 많은 월 변제금을

납입하는것이 부담스러운 의뢰인의 요구사항에 맞춰 

변제기간 60개월 월 변제금 90만원상당, 총 원금의 20%를 변제하는 좋은 조건의

개시결정을 받아드렸습니다. 

개인회생이 법원의 업무인만큼 형식과 요건에 맞춰야 하지만, 전문성이 있는 대리인이라면

그런 와중에도 의뢰인의 요구사항에 맞는 변제계획안을 작성하고, 개시결정을 받아드릴 수도 있으니,

좋은 대리인을 선임하는 것이, 좋은 개시결정을 받는 첫걸음이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