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양한 사유로 발생한 채무를 해결하지 못하여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이번사례의 신청인은 주택 구입을 위하여 받은 대출상품의

원리금을 변제하지 못하여, 제2금융권 및 카드 대출을 받으면서

돌려막기의 고리에 빠지게 된 신청인의 사례입니다. 

신청인의 경우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고, 

주택의 가액이 얼마 되지는 않았으나,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할 집이었기에

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개인회생을 진행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청산가치(보유한 주택의 가액)에 준하는 정도(원금의 53.7%상당)

의 변제를 통하여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