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로리를 찾았을 때는 과연 나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따로 예약도 하지 않았고 지나가다가 방문을 했는데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매달 원금, 이자로 내는 돈만 150만원이 넘는 상태여서 실제 생활이 되지 않았고 매월 원금, 이자를 내는 날만 다가오면 숨이 쉬어지지 않을 정도로 심리적인 압박이 심했습니다.

담당자님께서 현재 나의 상황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상담을 도와주셨고 개인회생이 진행 가능하다는 말씀에 저는 뛸 것 같이 기뻤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진행 과정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매월 내는 돈이 단돈 10만원이라도 줄어든다면 조금 여유있게 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바로 계약을 마치고, 준비서류를 빠짐 없이 준비하여 신청서를 제출한 결과 한차례의 보정을 마치고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시결정까지 이렇게 빨리 나올 줄 예상하지 못해서 너무 놀라 담당자님께 재차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고, 보정도 너무 간단하게 지나가서 담당자분께서 얼마나 저를 신경써주셨는지 느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